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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탈주 정보 및 출연진

피곤한 하루 2024. 7. 6.

영화 "탈주"는 북한 병사 규남과 보위부 장교 현상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작품으로, 자유와 꿈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담아내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선보입니다.

소개

영화 "탈주"는 이종필 감독의 작품으로, 북한 병사 규남과 보위부 장교 현상의 추격과 대결을 그린 강렬한 드라마입니다. 휴전선 인근 북한 최전방 군부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규남은 남한으로 탈출을 시도하고, 현상은 국가 명령과 개인 신념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대결이 아닌, 인간의 자유와 꿈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그립니다.
영화 "탈주"은 북한의 엄격한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통과 갈등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이제훈과 구교환의 연기는 실화 같은 느낌을 전달하며, 긴장감 있는 전개와 탄탄한 연출이 강점입니다. 중반부 전개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중이지만, 전반적으로 평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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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탈주 포스트 사진

'탈주'는 개봉 첫날인 3일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지만, 현재 ‘인사이드 아웃2’에 자리를 내어준 상태다. 개봉 이틀 차인 4일 기준 누적관객수 20만 명을 돌파하며 집중된 관심을 실감케 했다.

시놉시스

“내 앞 길 내가 정했습니다”
휴전선 인근 북한의 최전방 군부대.
10년 만기 제대를 앞둔 중사 ‘규남’(이제훈)은 미래를 선택할 수 없는 북한을 벗어나 원하는 것을 해 볼 수 있는 철책 너머로의 탈주를 준비한다.
그러나, ‘규남’의 계획을 알아챈 하급 병사 ‘동혁’(홍사빈)이 먼저 탈주를 시도하고, 말리려던 ‘규남’까지 졸지에 탈주병으로 체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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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탈주 포스트 사진

“허튼 생각 말고 받아들여. 이것이 니 운명이야”
탈주병 조사를 위해 부대로 온 보위부 소좌 ‘현상’(구교환)은 어린 시절 알고 지내던 ‘규남’을 탈주병을 체포한 노력 영웅으로 둔갑시키고 사단장 직속보좌 자리까지 마련해주며 실적을 올리려 한다.

하지만 ‘규남’이 본격적인 탈출을 감행하자 ‘현상’은 물러설 길 없는 추격을 시작한다.
“넌 탈주할 박력 있는 종자는 아니잖아.”
하지만 사람 잘못 봤다.
“내 앞길은 내가 정합니다.”
영화 ‘탈주’는 10년 만기 제대를 앞두고 귀순하려는 북한 군인 규남(이제훈)과 그를 멈춰 세워야 하는 보위부 간부 현상(구교환)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속도감 있게 담았다. 빠져나가야 하는 자와 막아야 하는 자의 액션이 충돌한다. 규남은 꿈을 좇아 감옥 같은 현실에서 탈주하는 모든 사람의 표상. 끝을 알 수 없는 이 갈망은 성공할 수 있을까.

영화 "탈주"의 주요 배우

  • 이제훈: 10년 만기 제대를 앞둔 중사 ‘규남’ 역을 맡았습니다.
  • 구교환: 보위부 소좌 ‘현상’ 역을 연기했습니다.
  • 홍사빈: 하급 병사 ‘동혁’ 역으로 등장합니다.

영화 탈주 개봉일

영화 "탈주"는 2024년 7월 3일에 개봉 예정인 대한민국의 액션 영화입니다. 이 작품은 휴전선 인근 북한 최전방 군부대에서 벌어지는 복잡한 탈주 사건을 그립니다. 중사 '규남’은 미래를 선택할 수 없는 북을 벗어나 원하는 것을 해 볼 수 있는 철책 너머로의 탈주를 준비합니다. 그러나 하급 병사 '동혁’이 먼저 탈주를 시도하고, '규남’까지 졸지에 탈주병으로 체포됩니다. 이 영화는 추격과 대결을 통해 인간의 자유와 꿈의 가치를 그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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